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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데이트하러가는곳 이태원 리차드 카피캣
이태원에서 24시간 운영하는 라운지바 혹은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죠. 천장이열리고 야자수까지, 분위기의 차별성은 확실한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손님들이 거의 여성분들인것 같습니다. 칵테일이나 브런치 먹기에도 좋은 것 같네요. 갈때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가면 보통 30분이상은 기다린것같네요.
리차드 카피캣 메뉴 샘플러
이날은 샘플러를 주문했습니다. 오징어링, 새우, 치즈, 텐더 등의 튀김이 조금씩 나오는 메뉴인데 맥주안주로 좋았습니다. 밀러생맥주 두 잔도 같이 함께했습니다. 가격대는 어느정도 있습니다. 2인 3~5만원정도의 예산은 각오하셔야할것같습니다. 바틀을 시키면 이야기가 달라지구요. 분위기가 있는 만큼 그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차드카피캣은 밤에와야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야자수로 비춰지는 다양하게 변신하는 조명색이 멋있습니다. 소개팅이나 데이트장소로 강추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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