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중문 카페 바다다 cafe vadada 총정리

제주도 서귀포 중문카페 바다다 cafe vadada

중문의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 카페바다다, 제주도에가면 항상 들리는 카페이기도하고요. 갈 때 마다 항상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 오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갈 때 마다 날씨가좋아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오는것같습니다.

카페 바다다의 구조

건물 내 실내자리, 정원쪽 자리, 루프탑쪽 자리 이렇게 크게 세 종류로 구분되는데 저는 어느 자리든 다 좋은 것 같네요. 실내쪽자리는 밤에 괜찮은 것 같아요. 이 전에 한 밤중에 방문한적이있었는데 캔들과함께 디제이 사운드까지 분위기가 끝내주더군요.

cafe vadada 메뉴 및 가격

아메리카노 한 잔에 팔천원을 받습니다. 5:50분에 커피 및 카페 메뉴는 마감이되고 저녁에는 주류를 판매합니다. 보통 여기 오시는 분들은 커피보다는 논알콜 칵테일을 많이 즐기는 것 같습니다. 만원부터 만오천원사이에 판매됩니다. 아무래도 관광지의 카페다보니 가격이 높은건 어쩔 수 없네요.

음악

제가 가장 마음에들었던건 바로 음악이었습니다. 가로수길 편집숍에서나올법한 그런 트렌디한 음악들이 흘러나옵니다. 밤이되면 좀 더 하드한 일렉트로닉 음악이 흘러나오는것같기도해요. 실내에 전용 디제이부스가 따로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핫플레이스

최근 카페바다다가 증축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규모가 좀 더 확장되는것같아요. 주차장은 항상 만차인것같네요. 주차장을 좀 더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갈 때마다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바다다외에 근처에 더 클리프라는 곳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술과 음악 분위기까지 모두 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