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노원역 파스타 어글리스토브

월급날 2017. 9. 20. 19:06

노원역 파스타 어글리스토브

노원역에 새로생긴 어글리스토브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규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평일 낮이었는데 손님도 많고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엄마랑 같이 방문해봤습니다.

노원 어글리스토브 가격 및 주문

파스타가격은 일만원 초반대, 스테이크도 이만원이되지 않습니다. 부담없이 2 인이서 3 만원 초반대로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안창살 스테이크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리코타 치즈샐러드를 주문해봤습니다.



레몬에이드도 한잔 곁들여주고,



리코타치즈샐러드.

보통의 리코타치즈맛.


노원역 파스타 어글리스토브의 토마토해산물파스타

면발이 조금 아쉽습니다. 소스맛은 괜찮아요. 일반적인 토마토파스타 맛인데 해산물은 싱싱하고 괜찮습니다.

어글리스토브 안창살 스테이크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복이많아서 그런지 안심스테이크만 먹다 특별하게 안창살 스테이크를 맛봤는데 기대이상 맛있었네요. 특히 소스가 맛이 좋습니다.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같은 느낌이랄까요.

노원역 파스타 어글리스토브 룸

룸테이블이 한쪽에 마련되어있습니다. 서너개정도. 단체로 회식이나 모임해도 좋을만한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반 입식테이블과는 떨어져있어서 대화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