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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이슈

대한항공 조현민 귀국 갑질논란 그리고 음성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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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민 귀국 갑질논란 

언니 조현아씨의 이슈가 잠잠해지기 무섭게터진 조현민씨의 갑질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땅공항공사건으로 큰 이미지 타격을 입었었죠,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또 한번의 이미지 타격을 입을 것 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이 사건에대한 마무리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궁금합니다.

한진관광 대표이사, 진에어 부사장

올 해 서른여섯살의 조현민씨는 한진관광 대표이사, 진에어 부사장의 자리에있는 인물입니다. 사건 당시 광고대행사 팀장에게 물을뿌려 화제가되었습니다. 영국편 광고 캠페인에 대한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자 화가나 물을 뿌리고 회의장에서 해당 팀장을 쫓아냈다고 합니다. 대행사측은 오히려 대한항공 측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하네요.


복수문자파문

조현민씨는 이번 이슈 이전에도 언니 조현아씨의 땅공항공사건에서도 복수문자 파문으로 여론의 이목을 받은적이있습니다. 이 문자내용은 2014년 조현아 부사장이 땅콩회황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때 조 전 부사장의 휴대전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합니다.

조현민 음성파일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사건 당일 폭언과 관련한 음성파일이 전달되어 이슈가되고있는데요, 자신의 사원증과 함께 장문의글, 그리고 음성파일을 보내왔다고합니다. 해당 편지글을 잠시 빌리자면 평소 이런 폭언들은 하루이틀 이야기가 아니었다고하네요. 그날 유난히 폭언이 심했고, 녹음을 결심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