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청춘포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원 청춘포차 금요일 후기 노원 청춘포차 금요일 밤 가끔 음악들으러 가는 곳 노원 청춘포차. 집앞이라 가기도 편하고 놀다가 돌아오기도 편한 곳 입니다. 이태원이나 강남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노원에서 가장 클럽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 사실 노블레스호텔 지하인 이 자리가 몇년째 들어서는 술집마다 계속 장사가 되지않았는데 청춘포차가 제대로 터뜨린것같네요. 마케팅을 잘 한 것 같습니다. 11시에는 한가하지만 12시가 되면 사람이 빼곡히 들어찹니다. 확실히 노원의 핫플로 자리매김한것같습니다. 이십년넘게 노원에 살고있는데 과거 로데오거리에 HOBAR, 세이헬로, 블루케찹 그리고 지금의 별밤이후로 최초의 핫플이네요. 일반클럽과의 차이점은? 청춘포차와 일반클럽과 차이가있다면 일렉타임과 발라드타임이 교차된다는점(이건 헌팅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