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리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 동계올림픽 알펜시아 리조트를 다녀오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곳 알펜시아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평창을 여행중이었는데 거리가 가까워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영동고속도로를 타니 30분정도 소요됐던 것 같습니다. 평창은 날씨가 참 좋았는데 알펜시아쪽으로 오니 갑자기 없던 안개와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멋진 스키점프대와 슬로프를 구경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도착하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때 언론에 빚만 잔뜩 남은 알펜시아로 소개된적이 있었는데 올림픽 확정으로 이제 그런 오명에서 조금 벗어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루 이자만 1억씩 나간다고 들은적이 있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됐거나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리조트이니 꼭 아웃풋을 뽑아 냈으면 좋겠습니다. 알펜시아의 첫인상은 '벤쿠버의 휘슬러 스키장'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