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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야기

모엣샹동 샴페인을 알아보자 moet chandon imp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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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보편화된 샴페인 두 종류를 꼽자면 '모엣샹동'과 '헨켈' 이렇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모엣이 두배정도 더 비싸고요. 제가 손에들고있는 모엣샹동 임페리얼 750미리가 대형마트에서 6~7만원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일반 술집에서는 15만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되기도하는데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샴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샴페인 특성상 그 느낌이주는 분위기와 달달함, 그리고 샴페인잔의 우아함까지더해져 여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모엣샹동에도 여러버전이있지만 제가들고있는데 임페리얼이 가장 저렴한 버전입니다. 사실상 샴페인을 마신다는것자체가 경제적인 여유를 표시하는것일수도있는데요, 같은 가격의 같은 용량의 술이라도 샴페인은 한번오픈하면 7잔이면 순식간에사라지기때문입니다. 서너명이서 한두번건배하면 바로 끝나버리는 술. 혼자마신다해도 킵도안되는술이 바로 샴페인이기도하고요.

국내에서 소비가많은 샴페인을 서열대로 나열해보면 가장저렴한 헨켈, 그리고 모엣샹동, 돔페리뇽, 아르망디 브뤼냑 이렇게 순서가 이어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그 금액의 갭이 무척 크기도하지만 보통의 라운지바나 클럽에서 저렇게 나열하여 판매하곤 합니다. 돔페리뇽은 마트에서 이십만원대, 아르망디는 마트에서 판매하진않지만 백만원대에 판매되며 술집에서는 두배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강남의 클럽에서는 없어서 못파는 술이기도하죠. 일억원어치 샴페인을 세팅하는분들도있다고 합니다. 역시 부는 상대적.

제가 알고있는 모엣샹동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은 신도림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입니다. 디큐브시티 라운지에가시면 구만구천원에 초저가로 즐길수있습니다. 저도 세번정도 직접가서 마셔봤는데 확실히 41층 호텔라운지에서 야경을 보며 맛보는 샴페인의 맛은 다른것같네요, 즉 분위기도 한 몫 이상 한다는 말이기도하고요. 게다가 일만원을 추가하면 치즈안주도 세팅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