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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 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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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라마다앙코르 성산

이번에 새로지었다는 제주도 라마다앙코르 성산. 성산일출봉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제주도에 라마다호텔이 정말 많은 것 같은데 계속 늘어나고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라다마 호텔을 서울에서도 서너번 이용한적이 있는데, 가성비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예약할때도 5만8천원에 예약했습니다. 제주도게스트하우스에서 6인실을 3만원에주고자는 재미도있지만, 3만원 더 내고 호텔에서자는건 더 큰 매력인것같습니다.

라마다호텔 스탠다드 더블룸

혼자자는거라 스탠다드 더블룸을 예약했으나 트윈룸을 배정받았습니다. 퀸사이즈침대와 싱글침대 두개가 놓여있었습니다. 늦게 체크인한 탓이라 그렇게 배정받은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3층이라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는 뷰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혼자자기엔 침대가 남아 좀 공허하긴했네요.


새로지은호텔답게 청결은 최고

정말 새호텔답게 깔끔하고 좋습니다. 더욱이 새집냄새도 안나고 좋았네요. 침구류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쉬기 딱 좋은 비즈니스 호텔인 것 같습니다. 제가 사업을하는지라 이 가격이면 4박5일쯤 예약해 며칠은 일도하고 또 며칠은 관광도하며 즐겨도 가성비가나오는 금액이라고 생각했네요.

아쉬운점은?

일단 주차공간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새호텔인데 지하주차장이 한층밖에없습니다. 다들 노면주차를하는데 그마저도 공간이없어서 저는 한참을 돌았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에러인것같습니다. 두번째는 샤워가운이없습니다. 저는 상관없지만 기대하시고 오신분들이 있다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미니 바 나 생필품 등 따로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이 없습니다. 대신에 1층에 24시간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라마다성산 앙코르 호텔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은 어떨까

화장실 역시 청결합니다. 유리샤워부스로되어있으며, 컨디셔너, 샴푸, 바디워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밖에 드라이기까지 구비되어있는데, 치약칫솔은 없습니다. 준비해가시기바랍니다. 일반적인 호텔에서 구비되어있는 품목보다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은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전반적으로 라마다호텔 1일 숙박요금 5만원을 생각하면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모텔가도 5만원을 받지않을까 생각되는데 호텔에서 이 정도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라마다호텔의 매력이 있다면 침대 메트리스가 딱딱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날 일어날 때 허리가 안아파서 좋습니다. 이것도 개인차이긴하지만 어쨌든 이용하시기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산뷰를 원하시면 꼭 고층으로 배정받으시길 바랄게요. 저층에선 보이지가 않습니다. 공사장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