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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 카페바다다 고품격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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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핫플레이스 'vadada'

다음에 다시 제주도를 찾는다면 꼭 한번 다시가보고싶은 카페입니다. '중문'쪽에 위치해있는데, 바다를 끼고있기때문에 오션뷰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가로수길 편집샵에서 나올법한 음악이 나오고, 패셔너블한 손님들이 많은 곳, 저는 굉장히 임팩트있게 느껴진 곳이었습니다.


세상여유 쇼파 테이블

동남아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쇼파와 테이블들, 그리고 푹신한 쿠션까지 여자분들이 정말 좋아할법한 카페라고 생각됩니다. 편하게 누워 모히또 한잔하면 세상여유가 느껴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카페바다다 가격은 어떨까?

여느 관광지의 예쁜 카페 답게 칠천원이상의 커피요금을 받습니다. 그 밖에 칵테일이나 에이드종류는 일만원 이상을 받고 있었는데, 메뉴판을 자세히보니 '돔페리뇽'같은 고가의 샴페인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구매력 좋은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 같습니다.


시간가는지 모르는 여유

쇼파에 한참 누워 멍하니 바다를 보니 시간이 정말 잘 가더군요. 거기다 'zara 매장에서 나올 법 한 비트있는 음악'은 뭔가 카페를 좀 더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참 아무생각없이 멍때리기 참 좋았네요.


루프탑의 치열한 명당 자리

사실 이쪽 자리에도 한번 앉아보고싶었으나,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여덟 자리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 인기가 좋습니다. 커플분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으 자리인것같습니다. 저는 3월에 갔으니 조금 더 날이 따뜻해지면 경쟁이 뜨거워지겠죠.

카페 바다다만의 특징을 정리하면?

이번 여행에서 카페투어를 참 많이했는데, 이곳만의 특징을 요약하면 첫번째, '트렌디한 음악', 두번째 '패셔너블한 손님들', 세번째 '실내에 있는 디제이부스', 네번째 '동그란 동남아스타일의 쇼파테이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