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메이드 테이블 및 후기

이태원 메이드 테이블 및 후기

이태원에서 요즘 가장 핫한 클럽이 바로 메이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엔 강남, 인천에도 메이드가 생겼다는데, 메이드의 열기가 뜨거운것같습니다. 이태원 메이드의 입장료는 '이만원'입니다. 11시쯤가면 하이패스도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가면 적어도 30분 이상 줄을서야하는것같습니다. 샌들이나 추리닝같은 바지는 입장이 안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발은 2만원에 대여도 해주네요.

 

 

메이드는 제일기획 건너편에있습니다.

이태원 노른자자리가 아닌데도 굉장히

핫한걸보면 대단한것같습니다.

터지는클럽은 확실하게 터지는 것 같습니다.

 

이태원 메이드 술 가격

맥주는 하이네켄 8000원, 칵테일은 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롱티를 주문해서먹곤합니다. 달달하면서도 제일 빨리 술기운이 오르는 칵테일이아닐까 생각되네요. 이태원 메이드는 10시이전에 보드카 혹은 진, 데낄라 원바틀 10만원이벤트를 하는것같으니 주량좋으신분들은 미리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좋을것같습니다.

 

이태원 메이드 구조

힙존과 일렉존 두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중간 통로에 술을 구입할수있는 길다란 라운지가있구요. 커튼부스도 그곳에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바에앉아 1시까지 술을 털어넣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지출이많지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메이드 옆 편의점에서 소주한병 원샷하고들어가려합니다.

 

이태원 메이드 클럽 11시 분위기

보시다시피 힙존, 일렉존 모두 한산합니다. 그러나 한시간뒤엔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가득찹니다. 그래서 피크타임이라는게 존재하는것같습니다. 일렉존은 냅킨을 뿌리기 바쁘고, 힙존은 힙존대로 재밌습니다. 말을아끼겠습니다.

 

이태원 메이드 테이블

투바틀 35만원이라고합니다. 제가 이날 돈을 지불하지않아서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안주는 기본 마른안주가 나오는것같습니다. 굉장히 허접하지만 그래도 모든 테이블이 만석입니다. 터지는 클럽은 스탠딩, 테이블 모두 만석이기 마련인것같습니다. 그만큼 사람이많고 재밌기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