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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로맨스의일주일4 재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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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일하게 즐겨보고있는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4

이 프로그램이 재밌는 이유는 달달한 로맨스를 대리만족할수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생기고, 예쁜 선남선녀들이 해외에서 만들어가는 연애스토리를 통해 뭔가 감정이입이 가능할수있기때문입니다. 

다른 예능프로와의 차이점은?

연애를 소재로한 일반예능과의 차이점은 무엇보다 해외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라는 점인데요, 장소가 바뀌니 남자들의 국적도 바뀌었고, 이를 그려나가는 이야기도 다소 신선해진것 같습니다. 기존의 프로들이 다룬 국내에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가 조금 진부할수도있다면, 여긴 타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 뭔가 색다른 맛이 느껴지는건 맞는것 같네요.

스페인국적의 남자셋, 그리고 그들의 뚜렷한 개성들이 프로의 재미를 더해가는것같습니다. 과거 방영해왔던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과는 달리 아직 결혼을 하지않은 예쁜 여주인공 셋이 출연하는데 이들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재밌는 것 같네요. 보면서도 괜히 흐뭇한 웃음이 나오는것같습니다. 특히 맏언니인 장희진씨의 케릭터가 아직까진 제일 재밌고 귀여운 것 같습니다.    



각본이 따로 있을것도 같지만 어쨋거나 자연스럽게 달달한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해주고 싶네요. 고작 일주일간의 만남이지만 재밌게그려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들의 심리, 여자들의 심리, 그들의 사소한 매너, 의견차이 등 프로에서 다뤄지는건 꾸며진거일수있어도 보는이의 입장에선 흥미진진한것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