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게임 출시 국내시장

포켓몬고 GO 열풍 모바일앱 6억다운로드

한국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포켓몬고와 관련된 열풍이 불 것 으로 예상됩니다. 증강현실 AR, 모바일 위치기반을 바탕으로 창작된 포켓몬고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만 6억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 진출은 이미 열풍이 불대로 분뒤 반년만에 들어온탓에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만만치 않게 많은 것 같습니다.

포켓몬고 회사 나이앤틱

포켓몬GO 게임을 게발한 나이앤틱은 구글의 사내 벤처회사였지만 2015년 분리되었습니다. 현재는 누적 매출 1조 1055억원에 해당하는 거대 게임회사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이 예상됩니다. 포켓몬고 게임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유럽, 브라질, 대만 등 59개국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다운로드 수 만 6억건에 해당합니다. 한국은 2017년 1월 24일 출시되었기에 상대적으로 늦은감이있습니다. 때문에 국내 유저들의 시선도 곱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포켓몬고 국내 경제효과

게임하나가 가져올 경제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이 아닌 AR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게임을 하려면 직접적인 오프라인 활동이 필요하기때문에 어떠한 지점을 기준으로 유동인구가 늘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맥도날드는 자사 점포를 포켓몬고 체육관으로 지정하여 매출 상승의 효과를 누렸다고 합니다. 때문에 국내 기업들의 포켓몬고와의 제휴여파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포켓몬고에 필요한 보조베터리, 수중에서 포켓몬고를 하기위한 방수팩등 다양한 용품들이 출시되면서 경제파급효과가 지속될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게임하나가 가져다주는 경제 파급효과가 어마어마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긍정적인 예측일뿐 부작용도 발생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군사지역 무단출입, 운전중 게임으로 교통사고유발, 사유지무단출입 등 예측할수없는 문제들도 발생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게임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철저히 대비하는것도 필수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