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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여의도 더 디자이너스 호텔 디럭스 더블룸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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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더 디자이너스 호텔 디럭스 더블룸 숙박 후기

디자이너의 개성이 넘치는 스위트 객실은 아니었지만, 나름 친절하고 편하게 쉬다 온 것 같아 후기를 남겨봅니다. 디자이너스호텔 여의도 점은 생긴지 얼마안된 것 같아서 그런지, 후기는 블로그 체험단 분들의 글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메이저 부티크호텔 답게 세련되고 좋아보였기에 저도 예약해봤습니다. 세일투나잇이라는 어플을 통해 예약을 했고 가격은 레이트 체크인 19시 요금으로 7만원에 했네요. 저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옵션인 것 같습니다.


여의도 디자이너스호텔 디럭스 더블룸 어땠을까

혹시나 걱정하긴했는데 흔한 모텔냄새안나고 딱 좋았네요. 침구류도 까끌하지 않고 편했구요. 특급호텔은아니지만 비즈니스호텔만큼의 그런 퀄리티였던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되어있는 그런 방은 아니어서 특유의 차별화된 퀄리티를 만끽하진 못했지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체크인, 체크아웃시 발렛파킹서비스도 맘에들었구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잘때 너무 덥더군요. 보일러를 너무 강하게 틀어주셨던것 같습니다. 겨울에 창문을 열고잤네요. 그 밖에 아쉬운점은 없었던것같습니다. 하룻밤 7만원이라는 가격대비 가성비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프론트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맘에들었구요.

디럭스 더블룸 욕실은 이런구조입니다. 호텔치고는 좀 비좁은 욕실입니다. 세면대 크기도 좀 작아서 칫솔같은 세면도구를 놓기엔 좀 불편합니다. 특급호텔의 넉넉한 세면대를 기대하신다면 아마 실망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변기도 비대가 아닌 일반적인 변기구요. 샤워부스도 유리가아닌 커튼부스입니다. 추가적으로 아쉬운점을 하나 더 들자면 욕실을 들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