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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여의도 호텔 골든서울호텔 1박2일 더블룸 후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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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호텔 골든서울호텔 1박2일

골든서울호텔은 전형적인 비즈니스 호텔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호텔은 염창역 근처에위치해있는데, 높이는 14층정도로 대형호텔은 아닌것같습니다. 신축은아닌듯하고, 연식이 되보이는데 시설은 깔끔하고 서비스도 친절했습니다.

가격은 1박에 10만원 정도

호텔예약앱을통해 예약하면 1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예약할수있을것같습니다. 저는 주로 세일투나잇을 이용하는데 가끔 부킹닷컴이 쌀때도있는것같고, 여튼 최저가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비싼호텔은 아니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손님들을보니 일본인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많던데,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골든서울호텔 더블룸 객실은 어땠을까

14층에 배정받았는데, 일단 시티뷰가 좋았고, 객실은 비교적 넓지는 않았습니다. 살짝 오래된 느낌이 나긴했는데 호텔답게 청결은 완벽했네요. 특이점이있다면 '욕조'가 있다는점, 그리고 아쉬운점이 있다면 일회용 바디워시, 샴푸, 린스 등이 없다는 점 입니다. 기본적인 어메니티들은 다회용입니다. 이런거 민감하신분들은 싫어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객실 침구류는?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호텔답게 백색의 침구류와 푹신한 쿠션 기본적인것들은 모두 갖추고있습니다. 침대에는 조명컨트롤러가 내장되어있고, 옆에 보니 성경책도 있었네요.

여의도 골든 서울 호텔 미니바?

없습니다. 칫솔치약은 데스크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냉장고안에는 아이시스 생수 두 병이 있을뿐,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체로 요즘 비즈니스호텔이 모두 이런식의 구조를 갖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라마다앙코르호텔에갔을때도 이랬던 것 같네요.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에대한 로망이 있으시다면 이름있는 메이저급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여의도 골든서울호텔 야경

생각이상으로 괜찮았습니다. 최고층 객실에 배정받아 호텔객실내에서 감상할수있는 최고의 경치를 감상할수있었습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흐린날씨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야경이 한눈에들어오는게 좋더군요. 세상이 참 바삐 돌아간다는 기분도들고, 묘한 감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2탄에서는 여의도 골든서울호텔의 조식에 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