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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바이럴 2030 마케팅 연구소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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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그중에서도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했기에 '바이럴마케팅 2030 이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직 온라인 마케터로 일하고 있고, 네이버에 하루 3~5천명 정도의 블로그를 운영중이기도 합니다. 한때 저품질 블로그에 걸려 포스팅 100개를 날려버린적도 있고, 블로그라는 주제에 그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사람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마케팅이라는 포괄적인 주제에서도 온라인마케팅, 특히 '바이럴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 이 블로그의 주제로 정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재무회계보다는 마케팅, 소비자행동쪽에 관심이 많아 전공서적을 소설책처럼 읽곤했는데,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며 주제를 선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 맛집이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오픈했지만,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싶었기에 전공인 경영학을 접목시켜 '맛집 경영학' 이라는 주제로 컨셉을 정했습니다. 단순한 후기에 그치지 않고, 경영학적 지식을 통해 포스팅의 전문성을 살렸습니다. 예를들어 음식점의 메뉴판에 담겨진 가격의 의미, 마트의 계산대 바닥이 중심부 바닥보다 높은 이유, 페스트푸드점의 의자가 불편한 이유 등 전공책에서 배운 이론들을 포스팅에 녹여냈습니다.

 

현재는 3~5천명의 하루 방문자수를 유지하고있는 나름 몸집있는 블로거로 성장했고, 지금은 티스토리로 발을 뻗게되었습니다. 물론 동일하게 맛집이라는 주제는 아니며, 사진보다는 텍스트, 단순한 후기보다는 전문성 높은 양질의 바이럴 마케팅 지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물론 바이럴이라는 주제에 한정되지는 않을 것이며, 마케팅이라는 주제아래 바이럴에 포커스를 맞추는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블로그라는 시장이 미래에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사양사업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현재는 광고성 블로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때문에 블로그 시장을 안좋게 보는 분들도 상당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광고 블로그보단 진정성 있는 블로그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성 블로거들을 필터하기위한 알고리즘은 계속 발전할것이고, 이에 저항하기위한 수법도 더 교묘해질수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봤을때 광고보다는 진정성 높은 후기가 많은 블로거들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제 주관적인 의견을 보태자면 진정성 후기 + 방문자의 니즈를 알고 있는 블로그들이 성장하겠죠.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매력있게 어필하는 블로거들이 진정한 파워블로거로 성장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럴마케팅2030 <블로거 월급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