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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라운지바 데이트 및 모엣샹동 가격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라운지바 데이트 및 모엣샹동 가격 제대로된 사진이 없는게 아쉽지만 제법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데이트를 위해 방문했는데, 뷰가 무척이나 좋아 자주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41층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흐린날씨었는데도 충분히 로맨틱했다고 생각합니다. 라운지바 주류 가격 가격은 모엣샹동 샴페인 99000원, 샴폐인 + 치즈플래터 110000원을 받습니다. 기타 칵테일은 16500원을 받구요. 이날은 칵테일 2잔과 모엣샹동 샴페인 세트를 먹어 143000원, 그리고 주차비 11000원을 사용해 153000원을 지불했습니다. SPG 맴버십이 있다면 적립도 가능합니다. 데이트 및 소개팅 장소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곳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 라운지바는 데이트 및 소개팅 장소로 최고라.. 더보기
홍대클럽 젠바 후카 물담배 가격 및 후기 홍대클럽 젠바 입장료 남자만 오천원의 입장료를 받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10:30분전에 입장하면 무료입니다. 바틀주문손님은 4인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일만원의 테이블차지가 따로 붙으니 참고하세요. 젠바의 위치는 홍대클럽 아우라, 코쿤 건너편 건물 지하에 위치한 외국인많은 힙합클럽입니다. 젠바 손님 연령대 이십대 중후반에서 삼십대 초반까지 놀기 딱 좋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중 외국인이 반이넘고, 그 중 백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중국, 홍콩 아시아쪽 외국인 분들은 단한번도 못봤네요. 홍대클럽 젠바의 메뉴 가격 무엇보다 이곳의 메리트는 다른 곳 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생맥주 500cc한잔에 3천원의 요금을 받고있고, 기타 칵테일도 5천원이면 마실 수 있습니다. 바틀도 십만원 안쪽으로 해결이 가능해서 .. 더보기
편의점맥주추천 스텔라맥주 편의점맥주추천 어떤게 가장 맛있을까?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마시는 맥주는 스텔라, 기네스, 1664블랑인데, 특히 스텔라는 캔보다는 병맥주를 즐겨마시곤 합니다. 항시 모든 맥주는 캔보다 병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 병맥주 중에서는 베트남산 삿포로가 가장 맛있는데 아쉽게도 편의점에선 팔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맥주로 가장 유명한 나라 벨기에의 스텔라 아르투이 맥주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벨기에 맥주이기도한 스텔라 아르투이는1366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스텔라는 라틴어를 '별'을 뜻하는데, 처음 맥주를 만들때 크리스마스맥주로 양조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연관검색어 여자들이 좋아하는 맥주 네이버에 스텔라맥주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맥주가 뜹니다. 맥주가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색감이좋은것도 아닌.. 더보기
홍대클럽 NB2 테이블 후기 및 가격 홍대클럽 NB2 테이블 가격 테이블 1바틀 16만원에 1인당 입장료 1만원을 받습니다. 예를들어 3명이서 테이블을 잡으면 19만원 입니다. 물론 팔찌는 따로 프리드링크 교환이 가능합니다. 강남 메이저 클럽 테이블 요금이 보통 40만원쯤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절반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물론 가성비는 어디가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강남클럽 테이블은 잡아본적이없어서.. 홍대 NB2 VIP 테이블 1바틀 구성품목 보드카 + 주스1.5L + 맥주2캔 + 과일안주 16만원 구성입니다. 나중에 먹다보면 주스가 압도적으로 부족해지니 맥주를 초반부터 주스로 교환해달라고 부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음은 지속적으로 엠디분이 케어해주십니다. 다만 이전처럼 가드가 VIP 테이블 구역만 지켜주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홍대NB2 장.. 더보기
편의점맥주 수입맥주 알아보자 편의점맥주는 항시 4개 만원행사중 수입맥주시장이 국내에 제대로 안착한것같습니다. 더이상 국내소비자들이 카스, 하이트만을 고집하지 않고있습니다. 아직까지 술집에선 국산맥주가 주류를 이루지만 조만간 이 구도도 바뀌게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이상 카스에 쏘맥을말지않고 칭타오에 쏘맥을 말아먹는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의점맥주는? 개인적으로 1664블랑이나 파울라너 필스너우르켈, 기네스 맥주를 마셔왔는데 파울라너는어느순간부터 편의점냉장고에서 보이지않고 필스너우르켈은 갑자기 맛이 씁쓸해졌습니다. 결국 1664블랑 아니면 기네스만을 마시고있습니다. 삿포로, 아사히같은 편의점 일본맥주도 한때 구입하곤했는데 일본맥주는 확실히 병맥주와 캔맥주의 확연한맛의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이마트 수입맥주 가격 이마트 수입맥주 가격 요즘 대형마트에가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입맥주가 점점 많아지고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수입맥주는 비싸다는 편견이 있었죠. 이젠 4캔에 만원이면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요. 이마트 IPA 맥주 수입맥주가 아무리 저렴해졌다고는 하지만 IPA 맥주는 여전히 비싼 가격 인 것 같습니다. 제일 비싼 건 무려 한병에 8500원입니다. 4캔에 만원 하는 일반 수입맥주와는 차원이 다른 가격이네요. IPA 맥주의 특징은 일반 맥주에 비해 도수가 상당합니다.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 마니아층에서나 즐길법한 맥주죠. 저도 처음에 IPA 맥주를 접할때 이 쓴걸 왜먹어~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계속 마시다보니 맥주한병으로 취하는 기분이 좋더군요. 처음 쏘주를 접했을때 이 쓴걸 왜먹지 라고생각했.. 더보기
이마트 보드카 위스키 샴페인 등 양주 가격 이마트 주류 코너 이마트에 가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 있는데 바로 주류 코너 입니다. 워낙 술에 관심이 많은 것도 있지만 요즘들어 점점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기때문이죠. 특히 수입맥주코너는 넓어지는 폭이 남다르다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이제 메리트가 있죠. 더이상 수입맥주라고해서 비싸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이마트 샴페인 코너 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좌측부터 뵈브 끌리코, 모엣 샹동 임페리얼이 보입니다. 그 옆에 있는 샴페인들은 저도 잘모르겠네요. 뵈브 끌리코, 모엣샹동 둘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샴페인이죠. 강남의 유명 클럽이나 라운지바에서 분위기를 내기에 좋은 술이기도 합니다. 특히 모엣 샹동 임페리얼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샴페인으로도 유명하죠. 돈이 많다면 야광 빛이 들어오는 돔.. 더보기
중국 3대 명주 수정방 38도 후기 중국3대명주 수정방의 첫인상 친한 선배님이 중국출장 후 가져오신 중국 3대 명주 수정방. 원래 저는 위스키만을 고집하는 사람이라 중국 술은 사실 거의 처음이나 다름없던 것 같습니다. 중국술 하면 생각나는게 독하고도 독한 술 이라는 이미지 입니다. 어릴적 할머니가 고량주를 자주 찾으셨는데 거의 소독약수준의 알코올 냄새에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그뒤로도 중국술은 거의 한번도 접한적이 없었고, 위스키중에서도 부드럽다는 싱글몰트쪽만 계속 마셔왔던 것 같습니다. 이날은 처음 중국명주를 접한날이었는데, 술을 직접 사오신 선배가 워낙 중국 문화에 해박한 분이라 저 명주를 보자마자 저건 기가막힐게 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병모양부터 디자인이 돋보이는게 비싼 술 스맬이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선배.. 더보기
죠니워커 위스키 골드라벨 후기 위스키 추천 죠니워커 시리즈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를 나열하자면 죠니워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조니워커 죠니워커 발음하기 나름이지만 술에 관심없는 분들도 한번쯤 이름은 들어봤을 양주 이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흔히 국내에서 유명해진 위스키 브랜드에는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윈저, 스카치블루 등이 있죠. 조금 더 위스키맛을 아는 분들이라면 맥칼렌이나 글렌피딕 같은 싱글몰트 시리즈도 섭렵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스키는 알다시피 연수가 높아질수록 가격이 배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흔히 위스키좀 마셔본 사람들이 하는말이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취급안한다고..." 21년 이상만 마신다는 이야기죠. 사실 12년산이라도 충분히 양주의 화끈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수는 동일하게 40 도 니까요. 위스키만의 매.. 더보기
부드러운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2년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글렌피딕 12년산 위스키중에서도 싱글몰트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는데 일반 위스키보다는 조금 비싼감이 있어서 학생때는 자주 먹지 못했네요. 같은 12년산급도 싱글몰트는 2~3만원정도 가격이 더 나가는 편입니다. 처음 싱글몰트 위스키를 접한건 맥켈란 12년산이 었는데 처음 그 부드러움에 빠져서, 얼마나 아껴먹었는지 하루에 반잔씩 나눠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병에 9만원 정도에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학생때는 참 큰돈이었죠. 술에 9만원 투자하기가 쉽지는 않았던 시절, 그래도 워낙 양주를 애정하는터라 한번씩 과감하게 투자했던 기억이 납니다. 맥켈란에서 글렌피딕 12년산으로 환승 어느날 bar 에갔는데 양주를 좋아하는 동생이 글렌피딕을 마셔보라고 권했습니다. 양주는 항상 맥켈란.. 더보기